중학교 때부터 영어는 그 자체를 순수하게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더 높은 등급의 성적을 얻는 것이 우선되기 때문에 성적에 직결되는 듯 보이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문법 점수가 안 나오면 문법책을 보고,
독해 점수가 안 나오면 독해책을 펴고.
합리적인 해결법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문법이나 독해능력은 문제집 해설로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영어를 접하면서 영어 문장구조와 어순감각을 키워야 근본적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대어학원 초등부의 6개 레벨은
6번의 변화와 성장을 의미합니다.
[파닉스리딩]은 영어 입문자가 내용파악능력을 확보하기 이전에 영어를 정확하게 읽고 듣고 소리내는 데에서 성취감을 경험하여 흥미를 높이며 빠른 읽기의 기반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초등 1~2학년 입문자의 경우, 상기 기간보다 진도속도는 느리게 하며 흥미로운 요소들을 대폭 추가하여 진행합니다.
외대어학원은 역량있고 경험도 풍부한 원어민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유회화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기본문형과 패턴 등 최소한의 말하기 재료를 보유할 수 있도록 패턴스피킹 훈련을 합니다. 이를 통해 문법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합니다.
중학교 필수 문법 구조가 담긴 필수 문장까지 익히도록 하며, 내용을 이해하고 정보를 얻는 목적의 리딩훈련에 집중합니다. 리더-스피커 과정동안 총 8가지 패턴 480 문장을 자기것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그래머 단계 이전까지 확보한 패턴문장들을 바탕으로 쓰기 활동을 시작하고, 문장구조에 대한 문법적 원리와 규칙을 명시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하도록 합니다.
라이터 단계를 마치는 경우, 이미 영어실력은 중학교 3학년 중에서도 상위 10% 내의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3~5분 이상 분량의 발표 대본을 직접 쓰고 발표할 수 있으며, 아주 긴 논픽션 지문을 빠르게 직독직해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지만 실제 고1, 2 수능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어낼 정도의 실력을 갖습니다. 영어 능력은 1차로 완성되었다 할 수 있으며, 이후 어휘를 늘여나가는 것 만으로도 입시에 필요한 영어능력은 충분한 대비가 됩니다. 대체로 특목/자사고 진학, 영어특기전형 대비, 유학이나 영어활용이 필요한 진로목표를 가진 학생들로 구성되며 토플식 교육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