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외대어학원이 만들어 내고 있는 눈부신 교육성취는 간절한 열정만으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한 두 학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선생님 개개인의 열정으로도 충분하지만, 모든 학생들을 변화시키려면 치밀하게 설계된 목표와 합당한 방법, 그리고 원칙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장유 외대어학원이 교육적 해법을 찾고, 시스템을 운영방향의 지침이 되는 5가지 특별한 원칙속에서 우리 학원의 저력을 확인해 보십시오.
똑같은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읽는 속도, 이해의 깊이, 내용에 대한 견해는 모두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말을 들을 때나 해야할 때, 써야할 때에도 수준에 따라 능력치는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외대어학원은 리딩을 할 때에도, 각 실력 단계에 따라 발음 완성도 제고, 단문 픽션글의 이해, 장문 논픽션글의 비판적 읽기 등 세부 목표를 세워서 목적에 충실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게 나눌 수록 달성의 방법도 분명해지고 달성가능성은 극단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10년 넘게 공부해도 영어를 사용하기는 커녕 만족할만한 영어시험점수를 얻지 못하는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어에 대한 언어적 접근을 막는 입시환경도 문제고, 언어적 접근을 하려해도 충분치 못한 노출/사용환경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영어의 근본적인 능력이 채 확보하기도 전에 다음 단계,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법을 배우기 전에 규칙이 적용된 문장에 충분히 노출되어 귀납적으로 규칙을 인지하고 최소한의 구분/활용능력을 가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다거나, 기초적이고 자주 활용하는 표현/문장 들을 확보해 두지 못한 상태로 스피킹이나 라이팅을 시도하는 등의 경우등이 모두 이 문제에 해당합니다.
읽기능력 - 문장구조파악능력 - 기본구조 활용능력 - 정확성 - 문장만들기의 순서로 [ 단계적으로 ] 으로 집중해 나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어점수와 말하고 쓰고 읽고 듣는 행위 등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주목하면 영어가 충분히 익지 않은 채 결과를 갈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과가 나오기 위한 기반을 순서대로 탄탄히 익혀나가면 영어성적이나 활용능력은 자연스럽게 얻게 됩니다.
해외 여행이나 이주 목적, 영어활용 목적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어학교육은 어학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영어능력 평가 대비를 목적으로 하는 초중 학생들의 교육에서는 어학능력만큼 성적향상을 이뤄야 합니다. 성취와 자신감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욕구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장유 외대어학원의 4단계 익힘 프로그램은 어학적 기반마련만큼이나 어학능력 평가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중등부의 경우 영어시험의 종류나 성취 수준 자체를 과정별 이수목표로 설정하여 운영하는 등 성적향상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초등 학교 졸업전에 고등학교 1학년 상급자 수준의 영어능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늦게 시작한 중학생일지라도 6개월 안에 학교시험 90점 이상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교육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후로는 외대어학원 재학기간 6개월 이상의 학생들 중 학교시험 점수가 90점 이하를 기록한 사례가 없는,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율학기제의 확대와 자율학년제의 시행, 수능영어의 절대평가제 등 교육/입시정책의 변화, 취업불안과 4차산업 미래사회에의 불확실성, 통번역 도구의 증대, 한국 문화의 세계적 위상 확대 등 학생들이 영어공부의 필요를 저평가 할 만한 사회변화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내신에서의 상위등급의 필요와 절대평가에서 무조건 1등급 확보, 경쟁학생보다 높은 어학특기 등이 요구되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외대어학원에서는 학생과 첫 만남 시기에 가장 절실하고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도록 한 뒤, 스스로의 성취경험을 바탕으로 더 상위목표에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욕심과 도전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외대어학원의 초중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이라면 중학교 졸업 전에 고교영어내신 1~2등급의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음은 물론, 대학생들 조차 1년 이상 노력해도 만들기 쉽지 않은 토플(TOFLE) 점수 90~110 점 수준을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 과정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사회인으로써 요구되는 영어능력의 상당수준을 미리 확보할 수도, 일반적인 학생들은 쉽게 도전조차 생각하기 힘든 입시목표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외대어학원에서는 당면 시험의 슬기로운 대처를 넘어 장래 자신의 미래에 남아있는 영어목표까지 앞당겨 이루도록 돕고 있습니다.